기사제목 부부창업자를 위한 “나 홀로 창업 시대의 소자본 유망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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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창업자를 위한 “나 홀로 창업 시대의 소자본 유망업종”

기사입력 2018.10.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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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석 한국사업연구소 소장

계속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의 저평가와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는 소상공인의 살림경제, 창업예비자들이 갈망하는 유망아이템의 부재 등으로 국내 소자본 창업시장은 불황을 겪고 있다.

 
1998년 IMF 시절에는 명예퇴직자들이 나 홀로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큰 낭패를 당하고, 2006년 금융위기 시절에는 여성창업자들이 대거 창업시장에 입문하여 실패를 거듭했으며, 2012년 청년 창업시장이 개방되어 수많은 청년창업자들이 정책적 지원을 받으며 도전했지만 실패의 쓴 맛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이런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난 20여 년 간 경험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이 3가지로 함축할 수 있다.
 
하나, 입지선택의 중요성 망각이다.
점포형 창업의 최우선 성패요소는 ‘어디에서 무엇을 창업할까’이다. ‘무엇을 어디에서 창업할까’가 아니다. 이것을 등한시하면 1년 창업 실패율이 80%가 되는 것이다.
 
둘, 분수에 맞는 창업자금의 망각.
소자본창업은 자기 자본금 80%로, 대략 1천만~2억 원 정도의 사업 분야를 말한다. 아파트를 담보로, 제3금융권의 사채로 융자받아 창업하면 엄청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하게 되는 것이다.
 
셋, 유망 업종과 유행 업종의 구분 망각.
유망업종이란 예비창업자가 처해진 환경이나 자본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 업종 발전단계에 따른 도입기나 성장기 업종을 말한다. 유행 업종이란 그 시대의 반짝 인기에 휩쓸려 순간적 고매출을 달성하고 2년 이내에 소멸하는 업종을 말한다.
 
최근 최저 임금과 관련하여 수많은 소상공인과 창업예비자들의 근심걱정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따라서 어떡하면 투자대비 수익구조가 높고 어떤 업종을 선택하면 안정된 생계형 창업이 이루어질까? 현재 업종을 어떤 업종으로 전환하면 실패율 80%를 벗어나 성공 창업자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까? 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부부창업자가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유망업종은 다음의 3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 역할 분담이 분명한 업종을 택한다. 제과점 편의점 이런 업종보다 외식업, 생활밀착서비스업종이 유리한다.
 
둘, 퇴직금과 여유자금 등을 합해 창업자금은 1억에서 1억5천만 원 정도가 가장 바람직하다. 대부분 1층, 20~30평형 규모이기 때문이다.
 
셋, 내 팔뚝이 튼튼하다는 자기 잘난 체 스타일의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하는 방법이 좋다. 가맹본부의 도움으로 실패보다 성공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동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 노걸대 위드유 감자탕 배달전문점, 여성패션 에쉬바 지역총판, 청춘스시 회전초밥전문점, 중국식 면 요리 탄탄면 공방, 일본식 라멘전문점 산쪼메 등등 부부 소자본 창업의 유망아이템을 선택하여 부부 일심동체로 창업하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무엇보다 부부 창업을 통해 1명의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면서 10~20평 정도의 투자금 1억원 가량으로 점포 배후지에 고객이 2천명 이상인 곳에서 시작하면 매우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나대석 한국사업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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